깐부의 뜻(feat.오징어게임)

 

스크롤을 내리면 마지막에 세줄요약이 있어요!!!

 

 

깐부의 뜻(feat.오징어게임)

 

안녕하세요 밈의 세계입니다.

여러분은 깐부라는 말을 알고 계신가요? 깐부는 오징어게임에서 나오는 등장인물인 오일남의 대사인데요!

무슨 뜻을 가지고있고 어떻게 밈화되고 있는지 알아봅시다.

 

깐부는 오일남의 대사!

 

일단 깐부의 뜻은 친구, 동반자, 짝꿍, 같은 편 입니다.

깐부라는 말을 사용한 사람은 오징어게임의 오일남인데요.

구슬치기에피소드에서 오일남은 성기훈에게 깐부부터 맺자고 합니다.

이전 게임에서 성기훈이 먼저 같이하자고 손을 뻗어줬기 때문이죠.

그러자 성기훈은 깐부의 뜻을 몰라 깐부의 뜻을 잘 몰랐지만 설명을 듣고 바로 기억해내는데요.

이후 둘은 새끼손가락을 걸며 깐부를 맺습니다.

 

 

오일남: 그럼 우리 깐부부터 맺어야지   
성기훈: 깐부요?  
오일남: 아니 구슬치기좀 한다면서 깐부도 몰라 동네에서 구슬이랑 딱지랑 같이 쓰는 친구 말이야  
성기훈: 아 깐부! 기억나네요. 저도 동네에 한 놈 있었어요. 저랑 되게 친했던 놈인데  
오일남: 그래 그 깐부

 

하지만 게임의 룰은 1:1 데스매치였고 성기훈과 오일남은 구슬치기를 시작합니다.

오일남에게 지고있던 성기훈은 재치를 발휘하여 오일남을 속여 승기를 잡게 됩니다.

마지막대결을 제안했지만 성기훈은 거절합니다.

여기서 명대사가 하나 더 나옵니다.

"그럼, 자네가 날 속이고 내 구슬 가져간건 말이 되고?"

 

정색하며 묻는데요.

기훈이 자신을 속인 것을 알고 있었던거죠.

하지만 얼마지나지않아 기훈에게 말합니다

 

"우리는 깐부잖아, 깐부끼리는 니꺼내꺼가 없는거야"

 

이렇게 구슬치기편은 마무리짓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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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부끼리는 니꺼내꺼가 없어

 

구슬치기편을 감동적으로 본 네티즌들의 밈화가 시작됩니다.

 

롤인벤 - 깐부

 

 

 

 

 

 

개드립 - 깐부치킨 광고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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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요약

깐부의 뜻은 친구, 동반자, 짝꿍

깐부는 오징어게임의 오일남 대사

우리 깐부부터 맺자!!